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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리뷰

대구 맛집 아웃백 수성점

대구 맛집 아웃백 수성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목요일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몽롱하고 정말 피곤하네요
저는 딱히 지금은 길을 잃은 오리입니다
한마디로 백수인 거죠 제 인생에 백수라는 시절도 있었네요
정말 백수일때 나태해지지 않는 게 저의 목표랍니다
머를 해야댈지? 제 앞길 막막할 때가 많지만
극복해나가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아웃백 수성점에 대하여 포스팅을 진행할 건데요
왜? 오늘은 아웃백을 포스팅하냐하면 저의 하나뿐인 제 껌딱지랑 만난
지가 벌써 1000일 이기 때문이죠
3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기념일이자
제가 사랑하는사람과 식사를 한 후 포스팅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을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함께 보러 가볼까요?



전날에 예약을 했는데 텅텅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 사람이 별로 없겠구나 싶어서 안심을 했는데
당일날 가보니깐,,, 엄청 많았습니다 엄청 당황했습니다
당황했지만 카운트 앞까지 가서 좋은데로 자리를 배정을 받았습니다



가게 내부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위에 천장 쪽으로만 찍었습니다
머 분위기는 다른 지점들이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요즘 들어 아웃백이 옛날에는 고급 레스토랑?
이런 분위기가 풍겼는데
요즘은 제가든생각은 올드한 느낌이라고 해야 댈까요?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지만 머 음식 보고
오는 거니 일단 자리에 앉젔습니다



자리에 앉젓으면 바로 메뉴를 골라봐야겠죠?
저희는 일단 좋은날이기도 하고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왔으니
일단 제일 핫하고 제일 맛있는 음식을 골라봐야겠죠?
저희는 점심시간대가서 런치세트가 해당이 대는데요
그래서 주문을 할때 블랙 라벳 세트에 기브미 파이브 이렇게 시켰습니다
런치타임 때 같기 때문에 기브미 파이브에 코스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기브미 파이브에 스프나오는거를 샐러드로 변경 거기다가 치킨텐더 2조각을 주문을 했고
그리고 블랙라벳 시키면 파스타까지 나오는데 투움바 파스타를 주문을 시켰습니다
에이드는 총3잔이 나오는데 저희는 인원이 2명인지라 2잔만 달라고 했습니다



음 먼가 고급레스토랑 같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매니저분이 자꾸 오셔서 자기소개해서
엄청 당황했습니다ㅋㅋㅋㅋ


주문을 정말 길게 주문을 하고 매니저님 좀 알아보고....
조금 있으니 빵을 갓다주네요
빈속에 먹지말고 속 좀 채우고 먹으라는 뜻 같습니다
빵은 먹어보니 속은 엄청 부드럽네요 그리고 저거 버터랑 같이
찍어서 먹으니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스푸는 옥수수스프하고 양송이 수프였는데
옥수수 수프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양송이 수프 추천드립니다 옥수수는 그냥.. 별로 였습니다  옥수수는 노란색 양송이 스푸는 흰색입니다



음료수가 나왔습니다 저는 망고에이드 시켰고
제 껌딱지는 레모네이드를 주문을 했습니다
이거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주문한 샐러드도 나왔습니다 이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때까지 먹은 치킨과랑은 차원이 다르다고 해야 댈까요? 엄청 바삭하고
잘 튀긴 거 같습니다 느끼하지 않게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강력추천


조금 더 기다리니 기브미 파이브도 나왔습니다
감자튀김 새우튀김 윙봉 그리고 순살치킨?
저는 이렇게로 보이네요 ㅋㅋ
머 전문용어로는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크리스피
쿠카부라 윙 레인지랜드 립레츠 오지 치즈 후라이즈
치킨 핑거 이렇게 구성이 대어 있습니다

제가 남자여서 그런지 저런 이름은
저랑은 안 어울린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엄청 맛있게 먹었는 듯합니다
5가지 종류별로 맛볼 수 있어서 기브미 파이브가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5종 중에서
코코넛 슈림프가 압도적인 1위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는 주문하기 전에 미디움레어 이렇게 시켰는데
속을 잘랐을 때는 미디움 웰던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머.. 어쩌겠습니까
그냥 먹어야 대지만
마음같테서는 다시 해오세요!!!
말하고 싶펏지만 다들 먹고살라고 하는 건데..
최대한 마음 안상 하도록 말은 전했습니다

엄청 죄송하다고 하니 마음이 풀린 듯합니다
저는 조금 들 익혔으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머 고기라 하면 다 좋아하는 저지만 제 껌딱지는
마음에 안 들었는지 몇 개 먹고 안 먹었네요
그래서 제가 다 먹었습니다ㅎㅎㅎㅎ
아 그리고 스테이크 다 먹고 새우 꼬리 부분 자르고
한입에 먹으면 엄청 고소하게 맛있습니다 굿!


저희는 주문을 다하고 앞 테이블 손님이
이 집 파스타 못한다 다른 거 시켜라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그때까지는 몰랐습니다 왜? 개개인마다 입맛이 다 다르거든요
그래서 머 괜찮겠지 저는 웬만해서 잘 안 가리는데... 정말 음식 먹으면서
화가 날 정도로 맛이 없었습니다 네.. 그냥 그냥 저는
한 젓가락 들고 와서 한가닥만 먹은 듯합니다


음식이 꾀나 많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기브미 파이브를 남을걸 포장을 하니
식사를 다했으면 후식까지 챙겨준다고 해서 녹차 or 커피
이러길래 저하고 껌딱지는 시원한 커피로 진행했습니다
정말 식전 식후가 좋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을 했습니다

남은 음식은 이렇게 포장도 해주니 참고하세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아웃백에서 파스타 먹으면 안 된다
기브미 파이브는 정말 맛있다 스테이크는
굽는 걸 조절 잘 못한다 였습니다
그래도 맛은 있다

개개인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