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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관련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주간 2.5단계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보내셧나요?

오랜만에 글적는느낌이 듭니다

어제 포스팅은 큰사고가 나는바람에 못적었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오늘은 이슈가 대고 있는 코로나 격상 그리고 심각성에 대하여 포스팅을 진행해볼려구 합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정부가 수도권에 적용되는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기존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2.5단계에서는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운영이 중단되고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PC방 등은 밤 9시 이후 문을 닫아야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서울시청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회의를 열고 8일 0시부터 28일 24시까지 3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상향하고, 비수도권에 대해서도 2단계 거리두기로 상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조치를 통해 수도권 일일 환자를 150~200명 수준으로 감소시키는 게 목표 입니다.
상황에 따라 기간을 연장 또는 조정할 수 있다. 비수도권의 경우 지역별 유행의 편차를 고려해 2단계에서 일부 조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정 총리는 “10개월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19와 싸움에서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겪을 불편과 자영업자가 감내해야 할 고통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지금 위기를 넘어야 평온한 일상을 빨리 되찾을 수 있으며 당분간 사람과의 모임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 중점관리시설 9종 가운데 유흥시설 5종에 더해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과 노래연습장, 헬스장·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실내스탠딩 공연장까지 영업이 중단 됩니다.


식당과 카페에 대한 조치는 2단계와 동일합니다.
식당의 경우 정상 영업은 허용되지만 오후 9시부터는 포장·배달만 허용됩니다. 카페는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 판매만 할 수 있습니다.

50명 이상의 집합·모임·행사도 금지된다. 이에 따라 결혼식·장례식장의 인원도 50명 미만으로 제한 됩니다.

식당, 영화관, PC방, 이·미용업, 오락실, 대형마트·백화점, 놀이공원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은 밤 9시 이후 운영이 제한 됩니다.
학교는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앞서 수도권 거리두기는 지난달 19일 1.5단계, 24일 2단계로 격상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기존 2단계에 사우나와 한증막, 에어로빅학원 등 집단감염이 발생한 고위험시설의 방역 수칙을 강화한 2+α 조치를 도입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초순 100명 안팎에 머물던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달 중순 200명대로 늘고 300명~500명대를 거쳐 600명대까지 치솟 았습니다.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31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초기 1차 유행이 절정이던 2월 29일 909명, 3월 2일 686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지 않습니다...

빨리 끝나야대는데 정말...답답합니다

겨울철에 코로나가 심각해지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해외보다 더심각한지는 잘모르겟지만

지금은 완전심각한거 같습니다

제가 다음번에는 해외코로나랑 저희나라 코로나 현황으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항상 3대 수칙 꼭 잘지키시길 바랍니다

다들 외출은 자제 해주세요 연말인데 연말느낌도 안나네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이게 무슨상황인지 흠...

빨리 코로나 백신이 나왔으면 참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내일은 헬요일입니다 다들 오늘 푹 쉬고 내일 활기차게

한주를 시작해보고 저도 내일 또 찾아뵙겟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