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맛집 야사동 339

영천 맛집 야사동 339

 

안녕하세요?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시간이 너무 잘지나간거 같습니다..
오늘은 주말이니 맛있는걸 조지러 가는날이죠
항상 주말에는 맛있는걸 먹어야 그 한주가 좋은기운을 받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맛있는걸 먹어보았습니다
그러면 오늘 먹었던 맛집 정말 찐맛집 입니다
한번 보러가보시죠~^^

야사동339

전화번호 054-338-0339
주소는 말그대로 야사동 339 입니다

 

 

 

오늘따라 찜갈비가 무척 땡겨서 영천에 찜갈비를 찾아서 떠낫습니다
친구녀석이 야사동 339 가보라고 해서 방문하게 대었습니다

저는 영천에 수십년간 살아오면서 이런곳 첨가봤습니다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진짜 친절에 끝이였습니다

들어가보면 천장이 높습니다
저는 천장높은 건물이 요세 대세라고 생각이 듭니다
밥집 치고 정말 깔끔했습니다
2인석에 앉을려고 하니 사장님께서 여기 앉으면
반찬이 많아서 다 못준다고 큰데로 오시라고 하시네요ㅋㅋ
이때 직감했습니다 맛집이겠군아

들어왔으니 메뉴를 시켜야겠죠?
저하고 껌딱지는 생각을 했습니다
소찜갈비는 별로일꺼 같테서 돼지찜갈비3인분+국수사리를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맵기는 야사 중짜로 시켰습니다

앞에보면 사장님 전용 음악하는곳이 있습니다
조금 멍하게 멍하니..있으니 앞접시도 셋팅해주십니다^^

정말 헉 거릴정도로 정말 종류가 많았습니다
설명이 안댑니다 정말 너무 많습니다!ㅜㅜㅜ

사장님께서 아카시아 꽃잎으로 담군 나물이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제철나물들로 계절마다 나물이 바뀐다고 하네요ㅎㅎ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습니다 진짜 그리고 계란말이까지 이쁘게 나오다니..
신경을 엄청 썻는거 처럼 보입니다

계속대서 나오는 밑반찬들! 정말 고객 감동시켜주는거 같습니다
수많은 음식점들 진짜 많이 가봤지만 이렇게 많이 주고 사장님 친절하시고
손님이랑 소통을 자주하실려는 사장님 잘 없습니다 극히 드물죠
다양한 밑반찬들 이렇게 많이 주면 사장님 남는게 있나..
괜한 걱정까지 들었습니다ㅋㅋ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인메뉴가 나왔습니다
솔직하게 나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배가 좀 찻습니다..ㅋㅋ
그래도 메인메뉴가 나왔으니 다양하고 맛있는 나물이랑 먹어야겠죠?
그리고 맵기는 제가 매운걸 잘 못먹어서
저처럼 매운거 잘못드시면 소 짜 추천드릴꼐요 ㅠㅠ

돼지갈비 정말 맛있습니다 자부합니다.ㅋㅋ
진짜 제껌딱지는 안맵고 딱 괜찮타고 하는데
저는 엄청 매워서 땀이 계속 날 정도 였습니다
그거 아시죠? 맛있으면 매워도 계속 먹게 대는 그런 맛 ㅎㅎ

밥먹으면서 사장님이 라이브로 노래를 해주시네요~
3~4테이블 있으니 연주도 해주시네요
사장님께서 가수를 하셨는지 목소리도 감미롭습니다
신청곡 추천도 해주십니다~
그대신 사장님 아는노래 요즘 최신노래는 안댄다고,,,ㅋㅋㅋ
미리 말씀 해주시네요 2021년이니 2011년까지는 커버 댄다고 하시네요ㅎㅎ
팝송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조정현-슬픈바다 신청곡 넣었습니다 이곡이 정말 좋습니다
원곡으로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옛날노래지만 낭만이 엄청 있는 노래 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항상 한국에서는 머든 먹고나서 볶음밥은 필수이죠?
나물하고 남은 양념 고기로 열심히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 배가 불러서 사장님한테는 죄송하지만 음식을 남겼습니다... ㅠㅠ

식사다하시면 간단하게 커피한잔 할수있게 커피머신 믹스커피가 마련 되어있습니다

커피하고는 셀프이니 참고 하세용~^^

정말 이렇게 사장님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는곳은 처음 방문해보는거 같습니다 젤중요한건 전 남자지만 같은 남자가 봤을때도 소스윗하신거 같네용 ㅋㅋ
이색적인 밥집이면서 정말 저는 별점 5점 만점중에 10점 주고 싶을정도로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많이 먹고 33000원 가격대비도 엄청 저렴한편 입니다
정말 영천에 오시면 찜갈비 먹고 싶프면 야사동339 적극 추천 드립니다
(광고아님 순수 제 생각을 적은겁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헬요일병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