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닭도리탕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토요일 입니다
요즘 구독자님들께서 정말 좋은말씀 해주셔서 항상 힘이 납니다
차근차근 꾸준하게 해야지 오래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한번씩 본업에 치여서 티스토리 못할때도 있지만
블로그에 제 생각을 적고 구독자분들이 읽어주시고 같이공감해주시고
같이 위로해주시고 이런 부분에서 저는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오늘도 제 이야기를 적네요ㅋㅋㅋㅋㅋ혹쉬 제가 왜이러시는분 댓글좀달아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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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맛집을 소개시켜드릴껍니다
그럼 함께 같이 보러가보시죠~레츠기릿~

 

자두나무집

 

전화번호 054-983-0588

 

도로명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1469

 

지번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319-1

 

저는 20년된 친구랑 등산을 갓다오고 나서 그날따라 너무 닭도리탕이 땡겨서
바로 자두나무집으로 향했습니다 먼가 맛집의 냄새가 풍겼습니다
(예약하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여기 오자마자 무슨 식당이 머일로(왜이러지)? 친구랑 했는말 입니다
그냥 가정집처럼 생겼습니다 먼가 여름이나 봄이나 사람이 많아 보일듯 합니다
먼가 포장마차 처럼 해놨다고 해야대나요?ㅎㅎ

 

저도 먼가 밖에서 천막에서 먹고 싶다는 생각했는데,,,
예약을 해놔서 그런지 사장님께서 안으로 안내를 해주셔서 결국엔
조금 낡은? 방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화장실을 가고 싶퍼서 가는길에 찍어보았습니다
이게 자두나무 인듯 싶습니다(나무잘알못) 그래서 자두나무집인거 같습니다ㅋㅋㅋ
사장님께서 너무 쿨하게 가게 이름을 지으셨는거 같습니다

화장실 근방에 사장님께서 키우시는 애완견들이 있습니다
냥이가 꼬질꼬질 하게 생겼습니다 한번 샤워시켜줘야댈듯 합니다
우쭈쭈하고 놀아주다가 위에 보니
진돌이+누렁이 비슷한 큰멍멍이도 있었습니다
큰멍멍이도 놀아줄려고 했는데 위에 개조심 적혀 있어서 멀리서 우쭈쭈 했습니다
우쭈쭈 해도 한쪽눈은 깜고있고 한쪽눈으로 보길래 에이 댓다하고.. 밥먹으로 갔습니다

 

 

밑반찬은 정말 촌반찬 이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만족을 했습니다 저도 촌사람이다 보니
촌반찬을 좋아합니다 촌반찬은 구수하게 정말 맛있습니다
간판이 허름한곳은 맛집일 확률이 조금 높아 집니다 ㅎㅎㅎ

 

 

겉저리는 이거는 진짜 맛있습니다
방금 담근거처럼 싱싱하고 좋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닭도리탕이 도착을 했습니다
이때 등산을 하고 와서 그런지는 잘모르겠지만
이때 맛을 생각을 한다면 아직도 군침이 돋습니다
이때 밥 2그릇 먹었습니다 닭은 옛날찜닭처럼 대어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국물이 정말 맛있습니다..
구독자님들 국물을 먹어본다면 정말 극찬하고 또 극찬을 하지 싶습니다
닭은 조금 질겻지만 국물하고 먹으면 밥 도둑 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한번쯤은 가볼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특히나 운동을 하고 보양식으로 닭도리탕 드시면 아주 끝장이 납니다
추천 추천 드립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나서 집까지 무사히 도착을해서
낮잠을 푸근하게 잣는거 같습니다

 

경상북도에 갓바위 등산예정이거나 팔공산 등산하고 내려오셔서
닭도리탕 생각이 나시면 자두나무집을 엄청 적극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