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맛집 영천 청송기사식당

오늘의 맛집 영천 청송기사식당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셧나요 ?
오늘은 화요일 입니다 그전에 오늘은 빼빼로 데이 다음날 입니다
정말 치열하던데 저는 그냥 껌딱지에게 인형으로 만들어진 꽃?겸 뺴뺴로 들어가잇는걸 줫습니다
딸랑한개만 줘서 좋아할줄은 모르겟지만... 저는 무슨 데이 무슨 데이 이런걸 워낙 잘안챙기기 떄문에
고심끝에 한번 챙겨줘야대겟다 생각을 한번 해서 챙겨줬습니다 반응은 항상 그래듯이 익룡소리 납니다~
여성분들은 이쁜거나 귀여운걸 좋아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늘은 경상북도에 위치한 영천시에 있는 식당을 소개시켜드릴려구합니다

청송기사식당

경북 영천시 장수로 135
경북 영천시 화룡동 764
054-331-2476

오늘따라 저는 왠지 모르게 땡겨서 청송기사식당을 왔는데요
저는 이집 7년동안 꾸준하게 다녀봣지만 맛은 항상 그대로 인거 같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입맛이 없거나 오늘따라 집밥이 먹고싶거나 식사류 먹고싶은데 가성비 좋은곳으로 가고 싶을떄
여기 꼭 추천드립니다

메뉴판에 보시면 머 이것저것 많은데요 보통다 집밥위주입니다
저는 항상 갈때마다 고정 메뉴 입니다 돼지볶음하고 돼지찌게
저도 육식인생이기 때문에 돼지한상을 시켜먹습니다
오늘은 저녁인지라 저녁은 항상 소식하기로 해놓고 껌딱지랑 같이먹으면 엄청많이 먹어서
걱정이 댑니다 그래서 저희는 돼지볶음 돼지찌게 낚지볶음 3가지를 시켯습니다
혹시나 사장님한테 양 조절좀 해달라고 미리 말씀드렷는데
그런거 모른다고 그냥 먹으라고 해서
당황했지만 당황하지않은척하면서 넵!!알겟습니다 하고 자리에 앉젓습니다

조금 앉져서 껌딱지랑 이야기 조금하니깐
기본 반찬들이 나왔는데요
역시 시골의 인심은 저는 여기서 느끼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만족해 합니다

역시나 다를까 맛은 제가 처음 먹엇을때랑 거의 비슷합니다
저는 여기 포스팅을 왜 안했지? 라고 계속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달라진점은 가격이 올랐습니다 7년전에는 돼지볶음이 6000원이였는데
몇년이 지나니 7000원 지금은 8000원 이네요
하긴... 최저임금도 오르는데 물가가 오른만큼 음식값도 올라야겟죠ㅎㅎ

비빔밥 재료들은 낚지볶음 시키면 나옵니다 엄청맛있습니다...
온갖 나물이 들어가있고 밑에는 참기름 듬뿍넣어줍니다
이게 바로 시골에서 나오는 바이브...?ㅋㅋㅋ인심이네요 음식은 시골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영천 시내쪽만 가도 인심이 없는거 같튼데 여기는 그냥,,, 먹을꺼면 확실하게먹어라
마인드 인거 같습니다 사장님마인드가 굿굿인거 같습니다
2명에서 오면 3개주시고 3명에서 오면 4개주시고 4명에서오면 5개 주고 하나씩 더줍니다
그리고 밥을 추가시에는 돈안받습니다 몇개든... 전솔직히 받을줄 알았는데 안받으시더라고요
아주 사장님 쿨한 냄새가 식당 밖에서 부터 납니다

정말 배가 부를정도로 다 먹었습니다
정말 제 개인적으로 가격도 무난하다고 생각하고 양도 푸짐하게 주고 맛도 맛있고
이런집은 정말 착한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한끼 때울수 있는집
정말 별점을 주고 5점 다주고 싶네요 ㅎㅎ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하겟습니다
정말 맛잇는 집이야 꼭 추천 드리고 싶펏는데
오늘이 대서야 소개 시켜 드리네요
오늘도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또 내일 찾아 뵙겟습니다